17플러스 크림..
일단 로션보단 크림이 제형이 당연히 더 쫀쫀 할수 밖에 없구요~ 아무래도 가을에 접했을때라 슬쩍 부스*이 올라오는 피부에 쫙 달라붙는 느낌이었어요! 세안후 밤에 제가 더 마니 발랐어요^^ 피부당김도 잡아주고. 피부에 수분감도 꽤 오래 머물어요 겉만 유분기 주고 끝나는 그련 크림이랑 다르더라구요.
참고로 저희는 볼에 진물이 펑펑 나던 아기볼아토*를 겪었구요. 에센스 바르고 따가워하는 아기 두손 꼭 잡아두고(병*이 매일밤 다르게 마무리되어가는게 보이니 바르고 몇초정도만 따가워하는 시간보내고 나니 통잠도 가능요) 에센스 수십번 도포하며 돌쯤 완치에 이르게 되어 믿고쓰는 아토뮤입니다~
그래서 이번 크림은 가을이 되니 푸석해지고 슬쩍 고개내미는 병변에 엄마와 아기가 다 쓰게 되었어요
솔직히.. 아직도.. 아토뮤 향 적응되다가도 욱 하게 되는데요... 확실히 잔향이 오래가지 않는 걸 느꼈어요!! 보*력은 일단 믿고 보구요.
늘 향이 좀 꺼려졌는데 바를때 향은 여전하지만 금방 없어지는 잔향을 느끼고 매일 아침 아이 등원때마다 얼굴 듬뿍 발라주고 있어요
아토뮤를 접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호불호가 엄청 센 화장품이라는 말에 공감하실꺼예요..
후기 남기러 와서 그닥 별루였단 소리 남기지 못해 억지로 쓰는 후기 아니구요 써본 사람만이 아토뮤 진가를 알기에 피부로 고생한 아기의 엄마의 간절함을 알기에 다른 데서 긴시간 고생 덜 하시라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해당 후기는 아토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후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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