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바이오테크의 자연발효화장품 브랜드 아토뮤(Atomu)가 ‘천연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아토피 증상의 예방 완화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를 취득했다.
아토뮤는 지난 4월 ‘천연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아토피 증상의 예방 완화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지난 9월 26일 특허
(특허번호 제10-1661688호)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려움이나 발진 등 아토피 증상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예방 또는
증상 완화 등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토뮤 관계자는 “특허명칭이 ‘천연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아토피 증상의 예방,
완화 또는 치료용 조성물’인 만큼, 피부 고민이 있는 이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
같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제품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토뮤는 ㈜세림바이오테크에서 10년넘게 자연발효를 연구하여 면역에 좋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을 추출하여 숙성시키는 ERBA 공법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자연발효화장품 브랜드이다.
자연유래 성분이 발효와 숙성을 거치면서 피부와 면역에 좋은 성분으로 변화돼,
피부 건강의 근원적 해결에 접근하고자 하는 목표로 탄생했다. 또한, 과학적으로 검증된
자연의 재료들을 까다롭게 엄선하고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 재료들이 피부에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효하고 숙성하는 시간을 오랫동안 거친다.
이렇게 만들어진 화장품은 보습 기능을 극대화해 피부의 자연치유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이와함께 피부 민감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며, 피부에 휴식을
선사한다는 게 아토뮤 측의 설명이다.
아토뮤 제품은 아토뮤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원본 : http://news.donga.com/3/all/20161017/808243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