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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희망나눔 (베스트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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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둘째 아토* 호*!! 감사합니다~^^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8-01
  • 도움돼요 6
  • 조회수 470

둘째 아이 아토*가 호*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7월에 새로 출시된 아토뮤 스킨의 경우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적당하고 동시에 민감성 피부에도
딱 알맞은 상품이라 저희도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에센스는 주로 증*이 심한 분들이, 에센스 향을 참아^^ 가면서 까지
애용 해 주시는 반면에 스킨은 향도 진하지 않으면서 사용감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많은 분들이 애용해 주시고 계신답니다. ^^

출시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부터 스킨은 반응이 아주 좋아요!!!

아무쪼록 둘째 피부가 곱고 부드러워 질 수 있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
보다 좋은 제품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늘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동생이 우연히 건네 준 아토뮤 제품(로션과 에센스) 덕분에 둘째 아이 아토*가 호전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글 씁니다.


첫애가 피부에 아무런 문제도 없던 터여서

정말 아토*라는 것은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둘째는 첫 애 때와 달리 아기 때부터 피부가 민감한 편이었는데

‘태열기는 금방 사라진다’ ‘커 가면서 좋아질 거다’ 라는 말만 듣고

안타깝지만 시간이 가기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좋아지기는 커녕

조금만 건조해도 얼굴, 특히 눈 밑과 이마 부분과 귀밑, 팔다리 접히는 곳이

붉어지면서 가려워했습니다.

귀밑에는 긁어서 작은 딱정이 같은 것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정말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임신했을 때 뭘 잘못 먹었었나?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한 두잔 정도 마셨던 커피 탓일까?

큰 아이 키우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엄마 건강 탓일까?

이게 잘못이었나 저게 잘못이었나 자책하기를 계속....

그러면서도 인정하기 싫어서

첫째도 엄마 아빠도 다 멀쩡하고 큰 아이도 멀쩡한데 둘째만 왜 이렇까 원망도 했습니다.

막상 내 아이가 아토*라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의 일이라 생각했을 때는 생각하지도 못할 정도로 챙길 것도 많았습니다.

먹을 것 입힐 것 하나하나에도 혹시? 혹시? 하는 걱정으로 신경 써야 하고

집안에서는 물론 외출 시에도 보습한다고 하루종일 로션과 연고를 달고 다녀야 했습니다.

다행이 증상이 아주 극심한 아이의 경우처럼

밤에 아이가 긁다가 피가 난다거나 그래서 장갑을 끼고 자야 한다거나

외관상 모습이 거북이 등처럼 딱딱해지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어머, 얘 얼굴이 왜 이래요?"

소리에도 마음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여 갔습니다.


저의 이런 고민을 알고 있던

아이 이모가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는

아토뮤 제품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조금은 미심적은 마음으로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아이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며칠 지나지 않아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목욕 후에 아토* 로션을 전체적으로 바르고

신경이 많이 쓰였던 얼굴과 아토*가 심하다 싶은 곳은

에센스를 한 번 더 발라 주었습니다.

이제 꾸준히 바르면 좋아지겠구나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훈제 연어 비슷한)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목욕 후 바르려 하면 아이가 싫다며 거부를 하곤 했습니다.

싫다는 아이를 억지로 쫓아다니며 바르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이 이모가 냄새를 없앤 제품이 새로 나왔다며 샘플을 주더군요.

냄새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해 많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고

아이도 이젠 별 거부감 없이 바르고 있습니다.

아직 심하게 건조한 날이나

바깥 놀이 중에 땀을 심하게 흘린 날이면

살짝 붉은 기가 올라오기는 하지만

아토뮤 제품 사용 후 꾸준히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될 듯 싶네요~


주변에도 심한 아토* 아가를 많이 보게 되는데

강추예요~!!

더 좋은 제품 개발에 힘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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