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센스를 체험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1. 사용자 : 6세 남아

2. 발병시기
: 신생아때 태열과 지루*피부*으로 리도맥스 사용했었고.
그뒤 간간히 있던 버짐(?)때에도 리도맥스를 사용했었어요.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르면 호전이 보였어요.
2017년 여름 동생이태어나면서 완전히 피부가 뒤집어졌고.
그 과정에서 탈스와 함께 아토뮤를 알게었어요.

엉덩이 팬티라인으로 상처가 꽤 크게 있었고. 뒤. 손목. 입주변이 심했어요..
막막할때 아토뮤를 알게되어서 탈스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에센스 바를때 향도 톡 쏘고. 따가움도 심하게 느껴서 아이가 무척이나 힘들어했어요.
심할때는 로션이랑 섞어쓰면서 자리를 잡아갔어요.

그러니까 1년6개월동안 아토뮤랑 함께 했네요.

확실히 아토뮤는 효*가 좋았어요. 아이가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 상처가 호*될수록 따가움은 줄어들었고 눈에띄게 좋아지면서 아이의 아토*로 무너져 있던 저의 마음에 빛이되었어요.

지금은 아토뮤로만 관리하는건 아니예요.
식단도 되도록이면 우리농산물 위주로 하려고 하고.
인스턴트음식은 최대한 피하고 있어요.
(아예 금지는 못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너무 스트레스 받을까봐.. 한살림이나 자연드림에서 간식 사서 먹여요)

바르는 순서로는 씻고난후 에센스를 바르고 조금뒤 알로에 로션을 발라요.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있구요.

3. 기존에센스와의 차이.
♡ 향 : 에센스s보다 더 순해진것 같아요.
오리지널을 쓸때 향때문에 아이가 거부감을 느낀부분도 있는데~ B는 얼굴에 발라고 거부감이 없네요
아이와 제가 이제 에센스 향에 익숙해져서 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향이 순해진것 맞는것 같아요. S랑 번갈아가면서 맡아봤어여~~^^

♡ 질감 : 끈적거리는 느낌이 s보다 조금더 쫀쫀한것 같아여.
에센스 자체가 냉장고에 두면 더 쫀쫀해 져서 일부러 s와 b를 모두 실온에 두어보았어요.
확실히 b가 더 쫀쫀하고 밀도 높은 질감이었어요.

♡ 색 : 오리지널과 s 는 진한갈색빛이었다면. B는 진한 노란색이었어요.

♡ 효*차이 : 효*차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해요. 사실 저는 아토뮤 사용에 최대수혜자 같은 느낌이라서.
오리지널부터 지금의.b까지 효과는 꾸준이 베스트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우리아이가 눈주위가 심한 상태에서 b를 사용했었어요.
많이 비비고. 아침이 되면 눈주위가 각질처럼 일어났는데. B를 사용하고 비교적 빠르게 회*되었어요.
아토*라는것이 참 쉽게 잡히지 않는 피부질*이라 피부상태에도 기복이 있는데. 이번에 아이상태와 체험단이 타이밍이 좋았던것 같아요.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되서 아쉽지만. 눈주위에 심할때 피부가 마치 두꺼워진것 같이 오돌토돌했었는데. 몇일사이에 거의 가라*고 붉은기만 약간 남아있는 상태이구요. 어린이집 선생님부터 주변 엄마들도 좋아졌다고 알아보는 정도예요~~~~~^^

팔꿈치랑 손목도 미세하지만 나아졌구요. 밤에 긁는게 덜한것 같아요.

4. 후기
진짜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아토뮤는 제가 주위사람들이 피부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제품이예요.
제 아이의 예전사진을 보여주면서 효*를 입증(?)하는정도요 ㅎㅎ
그래서 예전에는 혹시나 대기업이 아니라 아토뮤가 더이상 생산 안할까봐 걱정까지...ㅎㅎㅎㅎ

아토뮤B 는 제가 s를 다 쓰면 바꿀예정입니다..
(S를 너무 많이 사재기를 했지만...!!)
질감부터 향까지 업그레이드 되어서 개인적으로도 최애템이구요!

약10일간 사용했는데 아침저녁으로 에센스 거부감 없이 사용한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아침마다 에센스전쟁이어서 스트레스 였는데~ 이제는.스트레스 안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