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아토뮤 에센스 B 체험단에 선정된 체험단원입니다.
이번 체험단을 통해서 아토뮤 에센스 B 20ml와 아토뮤 비누 100g 큰 거 받았습니다.
아토뮤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바야흐로 2년 전 2017년 늦은 봄 쯤이였습니다. 당시 건강했던 제가 피부에 욕심을 내다가
바세린을 얼굴에 바르는 친구의 말을 듣고 얼굴에 바르고, 첫 날 따가웠지만 적응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다음 날 또 발랐다가
피부가 뒤집어지는 바람에 피부과 가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시점부터 아토뮤와의 연결고리가 생겼습니다.
처음에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가 뭔지도 모른채로 먹으면 먹고나서 몇 시간만 피부가 좋아지고 다시 나빠지는 사태를 한달 정도 반복하면서
더 이상 병원을 믿을 수 없어 혼자서 정보를 찾고 치료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약을 끊으니깐 눌려있던 염*들이 올라와 얼굴이랑 목이 장난아니였습니다. 나중에는 이러한 염*들이 성인아토*로 크게 발전했습니다..
충격을 받아 하루에 몇 시간씩 정보를 찾다가 안스테라는 카페까지 알게되었고 가입해서 많은 정보를 얻은 뒤에 저에게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찾아서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식이요법으로는 아침에 해독주스라고 삶은 양배추, 토마토, 식초로 세척한 오이, 사과를 물이랑 갈아서 1L정도 마시고
동네에 오래된 한의원(프랜차이즈가 아닌 유명하지 않은)에 가서 아토* 한약을 지은 뒤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식(된장찌게, 나물 볶음, 야채 요리 등)로 먹으면서 식습관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에게 맞는 로션을 찾는 와중에 수 십가지 유명한 아토피 로션을 써봤지만 다 평범했고 아토뮤만이 저의 증상을 완화해줄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에센스 오리지널과 로션을 꾸준히 바른 덕분에 성인아토*로 인한 가려*과 긁은 뒤 상처 등 많이 증상들이 완*되었고 꾸준히 노력한 덕에 완전히 치료하였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계기를 쓰려고 많이 압축했습니다
아토뮤 에센스 오리지널과 B를 써본 경험자로서 차이점은 우선 냄새를 들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바르는 느낌은 차이점을 모르겠고 냄새는 오리지널이 B에 비해서 훨씬 진한거
같습니다. 오리지널이 좀 더 진하달까.. 아무래도 자연 발효 화장품이다보니 시큼한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는데 B는 이러한 냄새를 줄이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바르는 느낌은
부드럽고 적은 양으로 넓게 발립니다. 많이 바를 필요없이 몇 방울만 떨어트려서 넓게 펴셔 바르면 됩니다. 다음으로 아토뮤 비누를 평가해보면 적응 양으로도 거품을 많이 낼 수 있고
씻을 때 얼굴이랑 몸에 닦아봤는데 부드럽데 잘 닦입니다. 그리고 아토뮤 비누는 일반 비누들과 자극적이지 않고 잔여감 없이 깨끗이 물에 닦이며 세정력 또한 뛰어납니다.
아토뮤를 거의 2년동안 써온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이 피부질환에 대해서 고민하면 주저없이 아토뮤를 추천해줄만큼 믿고 바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것이며
구매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두서 없이 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체험 후기는 아토뮤에서 제공한 제품을 활용하여 후기를 작성 하였습니다
PS) 첫 번째 상체사진은 2년전에 성인아토*로 돋았을 때 가장 심했던 모습이고 2번 째 상체사진은 최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는 아토* 걱정없이 열심히 운동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스트 후기란 보시면 2017년 여름쯤인가에 제가 쓴 글도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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